본문 바로가기

잡담

앨런 웨이크 / 위험한 패밀리 / 고양이 전사들

앨런 웨이크

 

/ 맨처음에 영상있는거 보고 영환줄 알았지만 게임 플레이였습니다 'ㅅ'/

일단 끝까지 봤고 별로 지루한건 없었음.

스릴러라고 했는데 왠지 긴장감도 없이 봤고,

결말이 살짝 헷갈리는 책?

우선 재미 없진 않고 교도소 도서관처럼 재미없어서 때려치우거나 방주처럼 스킵하고 결말만 볼 정도는 아님.

 

 

위험한 패밀리

 

책 오기까지 기다리다가 심심해서 영화로 봤는데

어....... 영화로 먼저 봐서 머리속에 잘 그려지긴 했는데 영화가 정말 별로였다.

끝도 이상했고 이야기도 이상했고

그래서 긴장하고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얘기가 완전 다르다 ㅡㅡ

책이 훨씬 재밌었는데 영화 먼저봐서 그 영화의 내용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질 않음.........

마지막 장면은 회고록 식으로 되어있어서 걍 넘겨버리는 바람에 마지막이 확실치 않음

역시 마지막장면만 넘기고 거의 다 봤고

나름 만족

 

 

고양이 전사들

 

지금 보는중인데

앞으로 시리즈 다 살지는 미정

분명 고양이 세계를 잘 표현해서 작가가 고양이가 아니냐는 평을 책 뒷편에서 봤는데

내가 고양이가 아니여서 그런지 고양이라는 느낌은 별로고 오히려 사람의 시점으로 느껴지기도.....

읽는 도중에 고양이 학교 생각났음

다시 보고싶은데 책이 없다는게 슬픔

앞부분 보다가 졸려서 자러 갔는데 2권이 과연 우리 집에 들어올련지

재미 없는건 아니지만 기대에 못미침 ㅜㅜ

사실 판타지라 하길래 질렀어요(소근소근)

 

 

 

셋 다 재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시 볼 만큼 재밌거나 기억에 남거나 이러지도 않음

그냥 볼 만 했다 정도.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패신마 / 만화 / 악공전기  (1) 2015.03.08
달빛조각사 봤습니다  (0) 2014.05.18
책왔다!!!  (0) 2014.02.18
4월 충사 속장  (0) 2014.01.18